금주의 웰니스 피플 인터뷰💡
웰티 여정의 쉼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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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의 쿠키들, 안녕하세요. 에디터 콤부차입니다.
2024년 늦은 여름의 끝자락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의 일상 속에 작은 온기를 더해왔던 웰티가 오늘 이 인사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웰티를 통해 웰니스의 가치를 전하는 동안 저희 에디터들 역시 각자의 커리어와 삶에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챕터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쪼개어 억지로 페이지를 채워 나가기보다, 우리가 함께 나눈 건강한 진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남긴 채 이 여정을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마침표를 찍기로 한 결정은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이 여정을 끝까지 완주해낸 경험은 저에게 '나아갈 용기'라는 커다란 선물을 남겨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웰니스를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웰티를 연재하며 건강한 삶과 웰니스, 그리고 나를 돌보는 일에 점차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변화를 바탕으로 용기 내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인터뷰했던 모든 순간은 저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회복의 과정이었습니다. 이토록 소중한 성장의 여정은 매 호 저희의 이야기에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신 쿠키들이 계셨기에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웰티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에디터 콤부차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은 셀프 인터뷰로 웰티의 마지막 페이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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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웰티를 운영하며 가장 '웰(Well)하지 못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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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TEE>란?
하루의 건강한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티처럼,마음 편한 건강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웰니스 전문 뉴스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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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티처럼 마음 편한 건강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뉴스레터 웰티' 운영자 '콤부차'라고 합니다."
"웰니스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웰'하지 못했던 사람.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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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도: 가장 '웰(Well)'하지 못했던 날의 시작
끊임없는 진로 고민과 직장에서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탈출구가 간절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운명처럼 만난 '파인더스 클럽'은 제 삶의 작은 틈이 되어주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다 얻어내 보자!'라는 마음이 잠자던 호기심과 '사람 좋아 사람'의 본능을 깨웠고, 그렇게 저는 낯선 이들 사이에서 긍정의 온도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호기로운 시작과는 달리,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정작 웰니스를 이야기해야 하는 제가 수면 불균형과 깊은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있었거든요. '대체 웰니스가 무엇인지' 스스로도 정의 내리지 못한 채 레터를 발행해야 한다는 사실은 오히려 일상에 긴장감과 압박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웰티가 제게 준 '재해석의 시간' 덕분이었습니다. 레터에 소개할 이야기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해보고, 지난 과거의 파편 같은 기억들을 웰니스라는 관점으로 다시 들여다보며 비로소 저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막막함 속에 갇혀 있을 때마다 간간이 전해진 쿠키들의 따뜻한 응원은 제가 다시 펜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를 돌보는 법을 몰랐던 제가 쿠키들 덕분에 비로소 스스로를 돌보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역설적이지만 가장 뜨거웠던 0도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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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웰티라는 이름으로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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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 미열처럼 시작된 '웰티'
"평소의 저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 그 낯선 용기가 시작이었습니다."
함께 뉴스레터를 만들자는 공고에 선뜻 손을 들었던 날을 기억합니다. 낯설기만 했던 '웰니스'를 주제로 정하고, 3명이 모여 '웰티'라는 이름을 짓고 캐릭터를 그리던 시간들. 사실은 저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였기에 이 주제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 닥치면 하게 된다는 말처럼, 동료들의 든든한 존재 덕분에 웰티의 첫 호는 설레는 미열과 함께 세상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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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재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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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사람이라는 자산, 그리고 거리의 온도
"지방과 서울, 그 물리적 거리를 메운 것은 결국 서로를 향한 응원이었습니다."
연재 과정이 늘 따뜻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현생과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의 균형, 그리고 2주에 한 번 돌아오는 마감의 압박은 때로 슬럼프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며 만난 사람들, 콘텐츠를 만들며 깨달은 '연결의 가치'는 저를 다시 움직이게 했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의 의미를, 기회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온다는 진리를 몸소 체험하며 웰티의 온도는 조금씩 더 단단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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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디터 콤부차가 꼽은 '베스트 회차'와 '최애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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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회차] EP.6 새해에는 '맛잘알'! 근데 이제 건강을 곁들인🍏
웰티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인터뷰 콘텐츠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인터뷰이 섭외, 실제 인터뷰 진행과 최종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겪어보며 '누군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것의 무게를 실감했습니다. 세상 그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다는 메시지를 쿠키들께 전할 수 있었던, 가장 뜻깊은 도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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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에피소드] EP.2 자기개발 어플 200개 넘게 사용해 본 프로경험러 이야기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 온전한 하나의 콘텐츠로 탄생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경험을 녹여낸 메시지를 쿠키들께 전달할 수 있어 애착이 갑니다. 무엇보다 이 글을 쓰면서 지난날의 수많은 시도와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저 스스로 그 시간들을 새롭게 재정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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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년 넘는 시간 동안 거둔 성과와 지금의 소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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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목표를 넘어선 환희의 순간
"6개월의 약속, 구독자 100명. 그 숫자를 넘어선 것은 우리의 진심이었습니다."
어느덧 연재는 1년을 넘겼고, 목표했던 숫자들은 기분 좋게 초과 달성되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100명'이라는 숫자가 그리 많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숫자를 단순한 데이터로 보지 않았습니다.
쿠키 한 분 한 분의 메일함에 제 글이 직접적으로 닿는다는 것은, 마치 제가 친구 집에 놀러 가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분이었거든요. 그 친밀한 연결 덕분에 웰티는 더 성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상황의 변화로 연재 주기를 지키기 버거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우리에겐 뜨거운 100도의 열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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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백: 당신의 하루로 채워질 시간
"웰티의 연재는 여기서 멈추지만, 여러분의 일상 속 회복은 이제 시작입니다."
뉴스레터 '웰티'를 연재하며 보낸 시간은 저에게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이었습니다. 처음엔 웰니스가 무엇인지조차 잘 몰랐던 제가, 매주 쿠키들과 연결되어 글을 써 내려가며 오히려 건강한 삶과 나를 돌보는 일에 진심으로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개가 넘는 자기계발 어플을 섭렵하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시도했던 저의 조급했던 지난날들이 웰티라는 그릇 안에서 소중한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깊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마감의 압박과 무기력감이 찾아와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름 모를 쿠키들이 건네주신 짧은 응원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유일한 동력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친구처럼 다정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었던 제 서툰 진심이 여러분의 메일함에 닿아 작은 온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제 제가 남겨둔 이 마지막 페이지의 빈칸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거창한 루틴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나 자신에게 친절해지고, 단 한 번이라도 나를 위해 좋은 생각을 떠올리는 그 마음 자체가 훌륭한 웰니스입니다. 제가 웰티를 통해 조금씩 나를 돌보는 법을 배웠듯, 여러분도 이 여백을 스스로를 아끼는 건강한 하루하루로 채워나가시길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웰티'를 우려내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제 글과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에디터 콤부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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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티켓 ∞. 조급함을 확신으로 바꾸는 ‘경험 재정의’ 티켓
심리학에 따르면 우리가 과거의 파편적인 경험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인지적 재구성' 과정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200개가 넘는 자기계발 어플을 사용하며 방황했던 시간조차 결국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데이터가 되었듯,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 여러분의 시도들도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막막함이 느껴진다면, 잠시 멈춰 그간의 발자취를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낼 여러분의 단단한 성장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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